今日はヨンセンさんプロモーション中休み日。
ヨンセンさんとお話しする中で12月末から始まるミュージカル“30歳の頃に”の話題が出ますでしょ??
それ以来そのミュージカル題名である楽曲金がんそkの“서른즈음에“ソルンヂュウメ が頭から離れないわけです。
元々大好きな歌。自分のライブでもカバーしたことがあるけど、当たり前に私が歌うんじゃ説得力がなく、、それでも大好きな歌。ソルンヂュウメ。
今日はその和訳を載せてみようと思います。
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僕の心はタバコの煙の様に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ちっぽけな僕の記憶の奥底に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何を満たして生きているんだろう
점점 더 멀어져 간다
少しずつ遠くなっていく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青春だと思っていたのに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空いていく僕の胸の中には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もう何も見つからないんだ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手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逃げ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또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
점점 더 멀어져 간다
少しずつ遠くなっていく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青春だと思っていたのに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空いていく胸の奥底には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もう何も見つからないんだ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또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
*NICE73的和訳です。
韓国のフォークの神様と称される金ガンソk。若くして命を絶ってしまったけど、やはり彼は伝説なのです。
彼はこんな時代の到来を予測してたかなぁ??
外国の人が韓国語で韓国の歌を聴き歌い憧れるこの時代の到来を。
今回日本でだけでの公演ということで、“30歳の頃に”一体どんなミュージカルなんだろう…すごく気になります。
ごめん〜なさい〜
ほぼ日本語はここでは使わないから、感情を伝えるには難しいね。
それで、韓国語で言うよ。
노래에는 단지 소리만 담겨, 그것이 음악이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노래가 아름답고 노래가 사람의 가슴에 머물게 되는 것은
그 속에 사람이 잃어 만 가는 소중한 마음이 숨겨져 있게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사람을 믿고
그리고 사람을 통해 행복을 가지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라는 가지는 외모나
겉에 치장되어있는 모습에서 만은 아닐 것이에요.
적어도 난 그렇게 믿어요..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이 교환이 되고
그리고 교환된 마음이 쌓여서
하나의 인생이 되고 추억이 되어
그 때 그 순간을 기억할 때 마다
함께 나눈 마음이 발견되면서
소름치게 느껴지는 행복이
하나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작용에 노래는 정말이지 많은 역활을 하죠..
그래서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약이에요..
나의 마음이 병들고 사람을 믿지 못 하고 외로움과 슬픔에 잠겨 있을 때
나의 마음이 병들지 않게 막아준 것은 언제나 노래였으니까요..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곡을 소개 받았어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고마워요…
「난 노래로 이야기 나고 노래로 나눈다..
僕は歌で語り、歌で心を分かち合う。」
이 말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한 곡의 선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 되어요.. 오늘 일기장에도.. 이 곡을 싣고.. 이 곡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까 해요..
추석 연휴가 끝이 났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나에게 최고의 추석 연휴 선물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감사해요… 나나도.. 내일부터 또 힘내고.. 건강챙기며..
다시금 만날 때는 같은 하늘 푸른 하늘 아래
웃음으로 만나기를 바래요..
추신…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
그리고 소중한 분과의 추억을 언제나 행복하게 간직해요..
누구하고도 나눌수 없는 나 자신과 만이 그리고 그 상대하고 만이 나룰 수 있는 시간이자 행복이니까요..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良かったです^ ^
私は20代の始めに김관석씨를 알게되어 그 때 부터 가끔 듣고 했는데 요즘 돼서 이제 라이브녹음 음원듣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音楽、言霊、彼のメッセージは心を揺さぶ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