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ガンソk 30歳の頃に

今日はヨンセンさんプロモーション中休み日。

ヨンセンさんとお話しする中で12月末から始まるミュージカル30歳の頃にの話題が出ますでしょ??

それ以来そのミュージカル題名である楽曲金がんそk서른즈음에ソルンヂュウメ が頭から離れないわけです。

https://youtu.be/YNDGA02C2Sw

元々大好きな歌。自分のライブでもカバーしたことがあるけど、当たり前に私が歌うんじゃ説得力がなく、、それでも大好きな歌。ソルンヂュウメ。

今日はその和訳を載せてみようと思います。

서른즈음에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僕の心はタバコの煙の様に

작기만한  기억 속에 

ちっぽけな僕の記憶の奥底に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何を満たして生きているんだろう

점점  멀어져 간다 

少しずつ遠くなっていく

머물러 있는 청춘인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青春だと思っていたのに

비어가는  가슴 속엔 

空いていく僕の胸の中には

 아무 것도 찾을  없네 

もう何も見つからないんだ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手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것도 아닌데 

逃げ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

점점  멀어져 간다 

少しずつ遠くなっていく

머물러 있는 청춘인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青春だと思っていたのに

비어가는  가슴 속엔 

空いていく胸の奥底には

 아무 것도 찾을  없네 

もう何も見つからないんだ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것도 아닌데 

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하루 멀어져 간다 

また一日が遠くなっていく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な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んだ

NICE73的和訳です。

韓国のフォークの神様と称される金ガンソk。若くして命を絶ってしまったけど、やはり彼は伝説なのです。

彼はこんな時代の到来を予測してたかなぁ??

外国の人が韓国語で韓国の歌を聴き歌い憧れるこの時代の到来を。

今回日本でだけでの公演ということで、30歳の頃に一体どんなミュージカルなんだろうすごく気になります。

2 comments

  1. ごめん〜なさい〜

    ほぼ日本語はここでは使わないから、感情を伝えるには難しいね。

    それで、韓国語で言うよ。 

    노래에는 단지 소리만 담겨, 그것이 음악이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노래가 아름답고 노래가 사람의 가슴에 머물게 되는 것은

    그 속에 사람이 잃어 만 가는 소중한 마음이 숨겨져 있게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사람을 믿고

    그리고 사람을 통해 행복을 가지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라는 가지는 외모나

    겉에 치장되어있는 모습에서 만은 아닐 것이에요.

    적어도 난 그렇게 믿어요..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이 교환이 되고

    그리고 교환된 마음이 쌓여서

    하나의 인생이 되고 추억이 되어

    그 때 그 순간을 기억할 때 마다

    함께 나눈 마음이 발견되면서

    소름치게 느껴지는 행복이

    하나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작용에 노래는 정말이지 많은 역활을 하죠..

    그래서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약이에요..

    나의 마음이 병들고 사람을 믿지 못 하고 외로움과 슬픔에 잠겨 있을 때

    나의 마음이 병들지 않게 막아준 것은 언제나 노래였으니까요..

    오늘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곡을 소개 받았어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고마워요…

    「난 노래로 이야기 나고 노래로 나눈다..
    僕は歌で語り、歌で心を分かち合う。」

    이 말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한 곡의 선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 되어요.. 오늘 일기장에도.. 이 곡을 싣고.. 이 곡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까 해요..

    추석 연휴가 끝이 났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나에게 최고의 추석 연휴 선물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감사해요… 나나도.. 내일부터 또 힘내고.. 건강챙기며..

    다시금 만날 때는 같은 하늘 푸른 하늘 아래

    웃음으로 만나기를 바래요..

    추신…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季節はまた巡るけど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離れて行ってしまった僕の愛はどこへ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離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

    그리고 소중한 분과의 추억을 언제나 행복하게 간직해요..
    누구하고도 나눌수 없는 나 자신과 만이 그리고 그 상대하고 만이 나룰 수 있는 시간이자 행복이니까요..
    少しずつ忘れていく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止まったままの愛だと思ってたのに

    1. 良かったです^ ^
      私は20代の始めに김관석씨를 알게되어 그 때 부터 가끔 듣고 했는데 요즘 돼서 이제 라이브녹음 음원듣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音楽、言霊、彼のメッセージは心を揺さぶ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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